파라미타 청소년연합회
“전통복식 배자에 기본을 둔 천연염색 스타일의 조끼”
파라미타의 설립목적에 부합하도록 한국복식 배자와 전통매듭을 근간하여 디자인하였습니다.
배자는 저고리 위에 입었던 소매와 고름이 없는 짧은 상의로 주머니나 털을 달아 실용적이고 보온성을 높여 입었던 전통의 기능성 옷입니다.- 1목부분을 감싸는 깃은 청소년 단복에는 둥근 맞깃으로 밝고 명랑함을 상징하였으며 지도자 단복
에는 우임깃이며 앞섶은 꼬집어박기로 전통적인 장식을 했으며 노랑색으로 배색하여 멀리에서도
지도자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포인트를 주었습니다.
- 2파라미타 단복은 배자와 같이 소매와 고름이 없어 활동성을 강조
하고 4계절 착용할 수 있음은 물론 주머니를 달아 활용성을 높였습니다.
- 3고름자리에는 한국의 전통매듭을 활용하였습니다. 한올 한올 엮어서 만든 우리의 전통매듭은
절제의 아름다움은 물론, 영원한 삶과 행복한 삶의 뜻
을 담고 있습니다.
- 4각각의 배색은 아래쪽엔 연꽃의 화단을 형상화하고, 초등학생은 새싹의 이미지로 연두색, 중학생은 푸른 이상을 담고 있어 푸른색, 고등학생은 존귀한 존재의 의미로 보라색을 표현하였습니다. 지도자는 한없는 자비와 포용을 상징하고자 쑥색으로 표현하였습니다.
- 1목부분을 감싸는 깃은 청소년 단복에는 둥근 맞깃으로 밝고 명랑함을 상징하였으며 지도자 단복
에는 우임깃이며 앞섶은 꼬집어박기로 전통적인 장식을 했으며 노랑색으로 배색하여 멀리에서도
지도자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포인트를 주었습니다.